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(문단 편집) === 버그 ===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주력으로 개발하는 게임 특성상 버그가 많은 편이다. 그래서 '''버그스다'''라는 비아냥도 나올 정도. --딴건 몰라도 [[라드로치|벌레]]만큼은 잘 만들어서일 수도-- 심지어 [[엘더스크롤 5: 스카이림]]의 1.2 패치처럼 패치를 했더니 오히려 게임 상태가 훨씬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다. 앞서 말한 복잡한 시스템들끼리 서로 엉키거나 개중 몇가지 요소가 잘못 설정되어 있거나 해서 생기는 문제다. 즉 애초에 스케일 크고 선택지가 많은 게임이라 버그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건 염두에 둬야 한다. 베데스다만큼 스케일이 크고 복잡한 게임만 만드는 개발사도 거의 없으며, 이런 스케일의 게임을 만들면서 버그를 줄이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.[* 다만 이는 동시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고질적인 문제인 적은 수의 개발인원 또한 한몫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. 기본적으로 오늘날 AAA급 개발은 인력싸움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식할만큼 개발자들을 갈아넣는 구조가 일반적인데, AAA급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기준을 맞추려면 당연히 개발진들이 더 많은 일을 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부하를 줄이려면 개발인원을 늘리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. 만약 개발진들의 업무부하현상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게임은 어떻게 스케쥴대로 만들 수 있을지언정 버그같은 후속 문제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,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겪고 있는 문제가 딱 이것이라는 것이다. 그나마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다른 AAA급 개발사들의 후속작 개발인원 증가를 고려해보면 아직까지 매우 부족한 편이다.] 버그 많다고 까인 폴아웃 3를 [[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]]가 뉴 베가스로 이어나가면서 아예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수준의 엄청난 버그들을 더 쏟아내 '''뉴 버그스'''라는 비아냥도 나왔다는 걸 생각해 보자.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형 RPG들은 그 특성상 구현해야 할 요소가 많아 시스템적으로 복잡해지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버그에 취약하다. 베데스다가 인수하게 된 폴아웃 시리즈도 1편과 2편 둘 다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자유도를 자랑했지만 그만큼 버그도 악명 높았고, 원 폴아웃 개발자들들을 계승한 [[트로이카 게임즈]]의 [[아케이넘]]이나 [[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]]도 자유도와 그에 비례하는 버그로 악명을 떨쳤다. [[킹덤 컴: 딜리버런스]] 또한 버그로 엄청나게 악명이 높았다. 큰 기대를 모았고 베데스다를 위협할 것이라 평가받았던 [[사이버펑크 2077]] 역시 버그로 큰 홍역을 앓았다. 이를 의식한건지 스타필드는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끝에 역대 베데스다 게임 중 출시날 가장 적은 버그를 보여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